구매처: 크리스피크림도넛 남부터미널역점
*tip: 마켓컬리, 쿠팡 로켓프레쉬에서 새벽배달로 주문 가능해요.
가격: 1개 1300원
추천: ★★★★☆
한줄평: 명불허전, 하나로도 당충전이 가능하지만 하나만 먹지는 않음
요즘은 꽤나 매장이 없어진 크리스피크림 도넛입니다.
여기는 뭐 당연히 글레이즈죠! 늘 탐스럽게 진열되어있습니다.
크리스피크림 도넛은 장사가 잘 되든 안 되든
어찌됐든 늘 시즌 메뉴는 내줍니다.
언뜻 자가복제의 느낌이 있긴 하지만...
잘 찾아보면 글레이즈 말고도 꽤 먹을게 있답니다.
굉장히 달고 또 부드럽습니다.
부드러운 정도가 공기 90, 빵 10입니다. (제가 썼는데 너무 웃기네요.)
하나면 당 충전이 가능하지만, 절대 하나만 먹지는 않아요.
하프 더즌, 더즌이 있는 이유입니다. ㅎㅎ
진짜 녹는다는 표현이 딱 맞는 글레이즈 도넛입니다.
씁쓸한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이렇게 딱 맞는 궁합도 없습니다.
네온사인에 빨간불이 들어오길 기다리는... 진짜 엄청나게 인기 있었던 때가 있었는데...(이거 알면 최소 .....)
크리스피 도넛 매장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..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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